블랙기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피해야 할 대표 유형_법 무서운 줄 모르는 타입 (그리고 프롤로그) 들어가며 경력이 조금씩 쌓이기 시작하면서 어느덧 3년차가 되어있었다. 한 업종에서 알바부터 중견기업까지 잦은 이직으로 많은 대표들을 만났다. 100% 마음에 드는 보스가 어디있겠느냐만은 그럼에도 내 선에서는 도저히 받아줄 수 없는 보스들이 많아 이직을 자주한 편이 되었다. 그럴 때 마다 어른들이 나에게 한 말이 있다. "원래 회사 생활이 다~ 그런거다" "그게 싫으면 너가 대표를 해야지" 진짜 저 말이 나는 너~무 싫다. 이제야 사회에 발 딛은 사회초년생에게 저게 할 말인가. 제대로 된 길을 알려줘야지 잘못된 길을 참고 가라는 것은 인정할 수 없다. 최근 이태원클라쓰를 보면서 리더란 무엇인가 새삼 생각하게 되었기에, 내 짧은 경험을 쓰고자 한다. 회사생활에 정답은 아니지만, 적어도 나에게는 오답이었던 경.. 더보기 이전 1 다음